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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신세계, 1~2인가구 제격인 프리미엄 삼계탕 세트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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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족도 신세계 통해 복날 몸보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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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7일 초복을 앞두고 1인~2인 가구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삼계탕 세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삼계탕 세트는 제주산 방목 토종닭과 인삼, 약재 등 좋은 재료를 고급스럽게 담아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모든 재료는 다 손질 포장해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하남, 마산, 김해점을 제외한 전 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6만원이다. 손문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은 "혼자 먹더라도 제대로 즐기고 싶은 '혼족'들에게 올여름 보양식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3일 '낙지&전복 싱싱팩'을 출시한다. 낙지 1마리와 전복 4개를 담았다. 가격은 시세에 따라 3만~4만원대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에서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지친 몸을 달랠 수 있는 시원한 연포탕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며 "7월 13일부터 29일까지 '피코크 보양식 대전'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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