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해상풍력발전단지로는 국내 최초로 상업운전을 시작했다./한국남동발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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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은 지난해 4월 삼천포발전본부 제1회처리장에 10㎿급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 이 발전소는 석탄재 매립장 유휴부지를 활용했다. 지난 3월에는 국내 최대 용량의 12.5㎿급 전력변환장치와 42MWh급 태양광연계 ESS(에너지지정장치)를 준공하기도 했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6월부터 도로일체형 태양광 실증단지 조성과 연구에 나서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2025년까지 신재생 발전 비중을 전체의 20%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민혁 기자(behereno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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