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시민 생태운동에 함께 해요”

생태보전시민모임이 11일 저녁 7시 서울 은평구 은평상상허브 3층 상상홀에서 ‘도시에서 초록을 꿈꾸다’라는 슬로건으로 창립 20주년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생태보전시민모임은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1998년 7월 서울 은평구 진관동 물푸레골에서 창립한 시민운동단체이다.

도시 생물의 서식처인 작은산과 하천 살리기 운동, 생물종 보전운동(양서류와 제비 모니터링 서식지보호 등), 서울 곳곳의 살아있는 생태교육과 시민참여활동을 해왔다.

이번 행사는 단체가 창립 이후 처음 하는 후원행사이다.

지난 20년의 기록물 전시와 생태사진전과 더불어 축하공연과 먹거리 행사도 진행된다.

참가비는 후원금으로 받고 있으며 모두 도시 생물종보전운동에 쓰인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639601-04-021161 생태보전시민모임

문의 : 02-381-9410 / 119eco@gmail.com

홈페이지 : www.ecoclub.or.kr

윤지로 기자 kornya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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