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과당·식품첨가제 없는 100% 코코넛워터로 다이어트 해볼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코코넛워터 아쿠아코코가 코코넛워터시장의 틈새를 공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출처=green2x)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음료로 입소문을 타고 음료시장을 장악해가고 있는 코코넛워터가 다이어트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이 필수적이다. 코코넛워터에는 전해질이 풍부하고 수분 보충 효과가 뛰어난 한편 액상과당이나 합성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운동 후에 마시거나 어린이 음료로도 추천할 만 한다.

코코넛워터는 이소라가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건강주스를 통해 ‘다이어트 음료’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소라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키위, 케일, 바나나 등 채소나 과일 등에 코코넛워터를 넣어서 마신다고 밝혔다. 코코넛워터는 시럽이나 설탕이 사용되는 일반적인 과일주스와는 다르게 코코넛 자체의 과당이 포함되어 있어 약간의 단맛이 있으면서도 칼로리가 적어 칼로리의 부담이 덜하다.

시중 출시된 대표적인 코코넛워터 음료로는 코카콜라의 ‘지코(ZICO)'를 비롯해 팁코, 말리, 킹아일랜드 코코넛워터 등이 있다. 코코넛워터 음료도 다각화되어 유기농 코코넛워터도 출시되었으며, 국내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코코넛워터로는 ‘아쿠아코코’, ‘뷰코’가 있다. 무수아황산 등의 산화방지제나 액상과당 등의 합성첨가물 없이 코코넛워터 100%로 만든 유기농 코코넛워터 아쿠아코코는 스토어팜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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