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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영진위, 블랙리스트 등 피해 제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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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화진흥위원회[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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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진흥위원회는 2008년부터 발생한 블랙리스트·화이트리스트 사건 등 불법적이거나 부적절한 사안에 대해 제보나 조사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전했다. 진상규명은 주유신 위원장 등 일곱 명으로 구성된 '영화진흥위원회 과거사 진상규명 및 쇄신을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맡는다. 산하에 별도의 외부 전문가 조사위원회를 만들어 진상 조사와 백서 발간 등을 진행한다. 제보 및 조사 신청 사안은 다음 달 2일부터 11월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뒤에 담당 조사위원이 별도로 회신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진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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