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과 조합 간 갈등이 일단 봉합되면서 현산이 3주구 시공사로 선정될 가능성은 높아져. 그동안 시공사 교체를 요구했던 조합원도 감정이 다소 누그러진 분위기. 조합은 조만간 총회를 열고 현산을 시공사로 선정할지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
다만 갈등 봉합 과정에서 현산과 갈등이 심했고 현산의 오락가락한 태도에 불만인 조합원도 일부 있다는 점은 걸림돌이 될 전망.
[강승태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964호 (2018.06.27~07.03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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