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매일 11명에서 18명에 이르는 우리측 인원이 출퇴근 방식으로 개성공단 내 종합지원센터, 교류협력협의사무소 및 직원 숙소에 대한 전기·설비·건축 등 부문별 공사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측은 판문점 채널을 통해 공사 일정 등에 대한 북측과의 최종 조율을 거쳐 빠른 시일 내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설을 위한 개보수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