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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코넥스, 120개 종목 거래...거래대금 1위 ‘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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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22일 코넥스 시장에선 120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조사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 종목 148개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6개로 나타났다. 이중 22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했다. 나머지 120개 종목은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53개, 하락한 종목은 54개, 보합은 19개로 조사됐다. 에스에이티엔지, 썬테크, 씨티네트웍스, 한중엔시에스, 티에스아이 등 7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디피코 등 3개 종목은 하한가로 내려섰다.

거래량은 30만9000주로 전 거래일보다 13만 7000주 감소했다. 거래대금 역시 33억4000만원으로 전 거래일 보다 22억 2000만원 줄었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9억6920만원이 거래됐다. 그 뒤를 티에스트릴리온(5억 8100만원), 카이노스메드(4억 3360만원)가 뒤를 이었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억7880만원, 3150만원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타법인은 각각 1억9420만원, 1610만원 순매수 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5849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27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7428억 1000만원), 노브메타파마(6448억 4000만원), 지노믹트리(3837억 7000만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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