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모든 종류의 고래에 대한 상업포경이 금지돼 있습니다.
일본은 이와 함께 국제포경위원회 회원국 4분의 3의 찬성이 필요한 고래 포획량 결정 요건을 과반 찬성으로 완화하는 방안도 제안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9월 총회에서 합의를 모색하되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모든 선택지를 검토하겠다고 말해 국제포경위원회 탈퇴나 포경에 관한 새로운 국제기구 설립 등도 염두에 두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국제포경위원회 88개 회원국 중 일본을 비롯한 40개 국가는 포경을 지지하고 있고 나머지 48개 국가는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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