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사법개혁특별위원회로 합의안을 전달한 만큼 국회는 격의 없는 토론으로 대승적 차원에서 보완할 것은 보완해 입법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협치 제도화를 통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면서 "협치 제도화가 성과를 낸다면 더 높은 차원의 국회 협력과 연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이 다음 주부터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상가 임대차 보호법 등 산적한 민생법안들을 초당적 협력을 통해 통과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정인 / jungin50@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