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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경향이 찍은 오늘]6월22일 이틀 뒤에도 이렇게 웃으며 건배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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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6월 22일입니다.

■ 이틀 뒤에도 이렇게 웃으며 건배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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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저녁(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한-러 우호의 밤’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건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4일 열리는 한국 국가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와의 경기를 현지에서 관람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이 해외에서 열리는 월드컵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을 직접 응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다시 맞잡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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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남북적십자회담에서 남측 수석대표인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오른쪽)과 북측 수석대표인 박용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회담에 앞서 손을 맞잡았습니다. 회담에서는 올해 8·15에 즈음한 이산가족 상봉 행사의 시기와 규모, 상봉 방법 등이 조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그 약속 제발 지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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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인대회가 열렸습니다. 기초자치단체장으로 뽑힌 151명은 이날 공동선언문을 내고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드는 데 힘을 합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국회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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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2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방선거 참패 이후 내분에 빠진 자유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한국당의 부재로 중단 상태인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을 이달 말까지 마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불볕더위 잊게 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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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영상 31도로 예보된 22일 오전 정식 개장한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을 찾은 가락본동어린이집 숲반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송파구는 오는 8월 31일까지 물놀이장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형규 기자 fideli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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