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별로는 미드캡(Mid-Cap) 3개사, 그로쓰캡(Growth-Cap) 4개사, 벤처리그 5개사, 루키리그 3개사가 선정됐다.
산업은행, 산은캐피탈 및 한국성장금융 등 공동출자기관은 향후 별도 승인절차를 거쳐 위탁 운용사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연내 펀드결성을 완료해야한다.
한편 산업은행은 추가경정예산 700억원 등 1400억원을 출자해 3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추가로 조성하는 제2차 성장지원펀드 출자사업을 진행 중으로, 7월 10일까지 제안서 접수 후 심사과정을 거쳐 3개의 우수운용사 선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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