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지역은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입니다.
북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의정부시 의정부1동 측정소의 0.126ppm입니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됩니다.
앞서 도는 이날 오후 4시쯤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 중부권 11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가 1시간 만에 해제한 바 있습니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심혈관 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 활동을 삼가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자제해달라"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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