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은 신곡 ‘오월애(俉月哀)’로 기존의 색깔과 다른 변화를 시도해 신선한 매력을 드러냈다. 청춘들의 사랑과 이별을 담아낸 곡 ‘오월애(俉月哀)’는 리스너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빅톤은 서정적이고 아련한 곡의 콘셉트를 훌륭히 소화해 퍼포먼스와 보컬 실력을 드러냈으며, 랩메이킹에 멤버 승우, 한세가 직접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보였다.
이번 ‘오월애(俉月哀)’ 활동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원 차트(벅스) 84위로 차트인을 했고 음악방송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3위까지 올라왔다. 빅톤은 “데뷔 이후 매번 2~3개월 만에 컴백을 했는데 이번에는 공백이 길다보니 혹시 잊혀 지지 않았을지 걱정이 컸어요”라며 “변화에 대한 고민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준비들이 좋은 결과물과 성적으로 대변된 것 같습니다”고 평가했다.
한편, 빅톤은 활동 종료 이후에도 다음 음반을 위한 작업을 지속하며, 콘텐츠 촬영과 해외 활동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편집: 오소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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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은 아나운서 ajsoeu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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