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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대전문화재단, 유휴공간 문화적 활용 '문화포럼 잇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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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대전예술가의집 전경© News1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이화섭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8일 오후 2시 예술가의집 5층 회의실에서 '유휴공간의 문화적 활용, 지역문화를 빛내다'를 주제로 제3차 문화포럼 잇슈를 연다.

이날 포럼에는 지난해 3월 중구 정동 교회건물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운영하고 있는 '구석으로부터' 송부영 대표, 2016년 2월 중구 대흥동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 공연장과 연습실로 활용하고 있는 마당극패 '우금치' 성장순 극장장, 동구 소제동 철도노동자 관사를 전시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는 '소제창작촌' 유현민 디렉터, 최근 문을 연 청년문화공간 '청춘dododo'의 이건우 대표가 참석해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6차례 진행하는 문화포럼 잇슈는 지역의 문화현장을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인들의 생생한 의견과 제안을 사업에 반영하는 수평적 간담회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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