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W 한국연맹, 춘천서 양성평등 사회 실현 캠페인

㈔전문직여성 세계연맹(BPW) 한국연맹 춘천클럽 회원들이 22일 춘천 명동에서 양성평등 사회 실현과 남녀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한 이퀄페이데이(Epual Pay Day) 캠페인을 하고 있다. (BPW 한국연맹 춘천클럽 제공) 2018.6.22/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춘천=뉴스1) 하중천 기자 = ㈔전문직여성 세계연맹(BPW) 한국연맹 춘천클럽 회원들이 22일 춘천 명동에서 양성평등 사회 실현과 남녀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한 이퀄페이데이(Epual Pay Day)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현재 세계 여러 나라에서 BPW를 중심으로 캠페인, 이벤트, 토론회 등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고 있다.

BPW는 UN 경제사회이사회의 1급 자문단체로 UN, UNESCO, FAO, ILO, UNIDO 등에 대표를 파견해 활동을 하고 있으며 110여개 회원국이 가입돼 있는 영향력 있는 여성단체다.

1930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창립됐으며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환경에서 일하는 양성평등의 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여성의 지위향상과 차세대 여성리더 육성, 전문 직종에 종사하는 회원들의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전문직여성 세계연맹(BPW) 한국연맹 춘천클럽 회원들이 22일 춘천 명동에서 양성평등 사회 실현과 남녀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한 이퀄페이데이(Epual Pay Day) 캠페인을 하고 있다. (BPW 한국연맹 춘천클럽 제공) 2018.6.22/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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