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22일 재선의 윤영석 의원(사진)을 당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다.
경남 양산갑을 지역구로 둔 윤 수석대변인은 새누리당 시절 원내대변인을 지낸 바 있다.
20대 전반기 국회에선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를 역임한 윤 수석대변인은 19대 국회에선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등을 거쳤다.
이로써 6.13 지방선거 참패 이후 홍준표 전 대표 등 지도부 총사퇴로 일주일 이상 지속된 공석이던 대변인 자리는 일단 채워졌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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