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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대구·경북병무청, 2018년 병역명문가문 가족 초청 프로야구 시구·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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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병무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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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병무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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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병역명문가문들과 대구병무청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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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병역명문가문들과 대구병무청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1일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 SK와이번스 경기에 2018년 병역명문가문 50명을 초청해 시구 및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은 병역명문가문 가족뿐 아니라 직원들도 참여하여 병역판정검사신청안내, 취업맞춤특기병 제도소개, 공정한 병역이행 등 병무청의 주요정책을 알리는 병무홍보의 날 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

시구자인 이유찬 가문은 농암 이현보 선생의 후손으로 2018년 병역명문가문으로 선정되었으며, 3대에 걸쳐 총 8명이 197개월을 복무하였다. 특히 독립운동과 6.25 참전 등을 통해 애국을 몸소 실천한 가문으로 올해 병무청의 스토리 가문으로 국가보훈처장상을 수상하였다.

임재하 대구ㆍ경북청장은 "대를 이어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병역명문가는 국가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진정한 애국자라며, 병무청에서는 이분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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