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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한국쓰리엠, 탈부착 자유로운 '3M 휴대용 마우스패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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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엠(이하 3M)이 필요한 장소에 쉽게 붙였다 뗄 수 있는 접착식 휴대용 마우스패드 ‘3M 휴대용 재부착 마우스패드’를 출시했다.

IT조선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3M 휴대용 재부착 마우스패드는 0.76mm의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노트북 표면에 부착해 어디든 쉽게 휴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닥 면은 재부착이 가능한 접착형 재질로 제작되어 원하는 장소에 붙여 마우스패드를 고정할 수 있으며, 이동 시 다시 쉽게 떼어낼 수 있다. 3M 독자 기술로 마우스패드를 붙였다 떼어낸 자리는 끈적임이 없으며, 여러 번 탈착을 반복해도 접착력이 유지된다.

접착 면이 오염되어도 비눗물로 씻어내거나 3M 매직 테이프 등으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재사용이 가능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특수 가공 처리된 패드 표면은 마우스의 센서에서 나오는 빛을 효율적으로 반사하는 소재를 사용해 센서의 전력 소비를 최소화, 무선 마우스의 배터리를 최대 50%까지 절약하는 효과를 제공하며, 마우스패드와 마우스의 접착을 최소화한 재질로 정확하고 빠른 마우스 제어를 가능케 한다.

3M 휴대용 재부착 마우스패드는 22일부터 네이버스토어, G마켓, 11번가, 옥션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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