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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미래 먹거리 발굴’…익산 R&D기관 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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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북 익산시는 22일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익산시 소재 연구개발(R&D) 기관 협의체 회의를 열고 있다.(익산시 제공)2018.06.22/뉴스1©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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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22일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익산시 소재 연구개발(R&D) 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지역에 소재하는 R&D 기관과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산업분야 잠재력 파악 등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지역 R&D 기관 연구자와 주요 관계자, 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현재 중점 추진 중인 사업과 기획중이거나 향후 진행예정 관심사업 중심의 참여기관별 제안 설명, R&D 기관 협의체 구성에 대한 기관별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타 R&D 기관 및 대학이 진행하고 있는 주요 연구진행 사업과 보유 기술력 및 연구장비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향후 지속적인 협의체 운영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인 의사표명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에는 연구기관으로 Eco융합섬유연구원, 한국조명연구원(전북분원),스마트융합기술센터(호남권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 등), 전북디자인센터, 익산패션주얼리공동연구개발센터,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LED농생명융합기술연구센터, 익산창업보육센터 등과 원광대학교 등 4개 대학이 소재하고 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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