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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한라, 183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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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한라(014790)는 183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먼저 한라는 당사가 시공 중인 김해북부한라비발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 가입자 중 대출신청자에 대해 6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14.98%다. 보증기간은 한라가 제공한 중도금 대출이 상환될 때까지다.

한라는 또 당사가 시공 중인 사보이시티 잠실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의 수분양자 중 대출신청자에 대해 1229억8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30.71%다. 보증기간은 중도금 대출 실행일로부터 34개월이 되는 날 또는 입주지정일로부터 3개월 되는 날 중 먼저 도래하는 날이다.

suw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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