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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야다(YADAH) 화장품의 글로벌 약진…해외 연구 기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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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천연 화장품 브랜드 야다(YADAH)가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아온 제품의 안정성 및 제품력을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바이어들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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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톤 연구소 및 야다 인증 제품군/사진제공=야다(YADAH)


그간 야다(YADAH)는 민감성 피부 및 트러블 케어 전용 천연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잡아 왔다. 이는 야다의 효자 상품군 안티 트러블케어라인에 대한 충성고객들의 신뢰가 바탕이 된 결과다.

업체 관계자는 "창업 이래 소비자들이 믿고 쓸 수 있는 제품 개발이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이라는 모토 하에, 검증 없이 트렌드만 쫓지 않고 유해한 성분은 물론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성분은 철저히 배제한다는 원칙을 고수해 왔다"고 밝혔다.

야다(YADAH)는 최근 중국, 미국 유럽 등으로 해외 시장을 다각화하는 저변에 유럽의 저명 시험 연구소인 J.S HAMILTON으로부터 미생물·안정성·용기적합성·방부력·중금속 테스트 등 기본적인 테스트는 물론 SPF 테스트, Expanded patch 테스트(민감성 피부에 대한 자극 테스트), 사용감 임상실험 등 모든 테스트에 적합성을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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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 선밀크 제품/사진제공=야다(YADAH)


기 진출한 일부 한국 제품들이 기본적인 테스트 검증에서도 유럽의 철저한 테스트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고 일부 부적격 내용을 받은 사례에 반해 야다(YADAH)는 Expanded patch test라 하여 일반적인 피부 타입이 아닌 문제성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 화장품임을 인증받았다. 인증 사항에 기본적인 테스트 항목인 아닌 심화 테스트를 추가로 받아 순한 화장품,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할 수 있는 제품임을 테스트로 증명하며, 유럽 시장에 자신 있게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최근 야다(YADAH) 측은 신제품인 '야다 오 마이 선 프로텍션 밀크'를 선보였으며, 해당 제품은 전 성분이 EWG 그린 등급으로 이루어진 안심 처방 100% 무기자차 선크림이다. 피부 자극을 줄 수 있는 자외선 차단 원료도 EWG 그린 등급을 사용하여 국내 임상기관에서 피부 민감성 테스트에 비(무)자극성 제품임을 인정받았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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