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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이주의 새책 (6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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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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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 / 어빙 고프먼 지음 / 심보선 옮김 / 2만5000원

20세기 저명한 사회학자 중 한 명인 어빙 고프먼의 대표작 '수용소'(1961)가 사회학자이자 시인인 심보선의 번역으로 출간됐다. 문학과지성사 펴냄.

로봇시대에 불시착한 문과형 인간 / 다카하시 도루 지음 / 김은혜 옮김 / 1만4000원

일본 와세다대에서 문과생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은 철학 교수의 인공지능 강의를 책으로 옮겼다. 한빛비즈 펴냄.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 헤르츠티어 지음 / 1만5000원

낮에는 문학편집자로, 밤에는 길에서 사진 찍는 사람으로 살아온 작가가 길 위의 성실한 관찰자로서 우리 삶의 비의와 사랑, 슬픔이 맺혀 있는 인상 깊은 순간을 포착했다. 싱긋 펴냄.

한반도 신 경제지도 / 김상목 지음 / 2만5000원

마크리더컨설팅에서는 통일과 관련된 세미나를 진행해온 저자가 남북이 경협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신경제지도를 그려본다. 마크리더 펴냄.

오바마는 왜 트럼프처럼 김정은을 다루지 않았을까 / 신석호 지음 / 1만4500원

한미가 알아야 할 버락 오바마 대북정책의 교훈을 짚어 본다. 미국 대북정책의 흐름을 알고 그 변화와 연속성을 이해자고 제안하는 책이다. 린쓰 펴냄.

[정리 =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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