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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인천서 1톤 화물차간 충돌…50대女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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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2일 오후 2시34분께 인천시 남동구 운연동 도로에서 1톤 트럭과 1톤 트럭이 충돌해 한 차량 운전자 A씨(52·여)가 차량에 끼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남동소방서 제공)2018.6.22/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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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2일 오후 2시34분께 인천시 남동구 운연동 도로에서 운연동 공장지대 방면으로 가던 1톤 트럭(운전자 A씨·52·여)이 맞은편에서 오던 1톤 트럭(운전자 B씨·58)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차량에 끼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다행히 A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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