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가 계열사 신성에프에이의 지분 80%(주식 1600만주)를 중국 시아선인베스트먼트에 양도 완료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1040억원이다. 이는 2016년 말 기준 총자산 대비 14.99%에 해당한다. 양도 후 소유지분은 20%(400만주)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지분 매각에 대해 부채비율을 낮추고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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