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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테크로스, '2018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 친환경부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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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재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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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에서 친환경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테크로스의 이해돈 상무(사진 오른쪽)/사진=김휘선 기자<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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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로스(대표 이동건, 박규원)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머니투데이 주최 ‘2018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에서 친환경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테크로스는 해양생태계를 보호하는 선박평형수 처리장치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이해돈 상무(사진 오른쪽)는 “테크로스는 자체 개발한 전극 활용 전기 분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2006년 세계 최초로 선박평형수 처리장치에 대한 기본 승인을 받음으로써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는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들과 동반 성장의 파트너 관계를 맺을 계획이다. 비용과 전문 인력 등의 이유로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제품과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기업투자나 판로개척 등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다양한 툴을 제공한다. 또 강소기업들 간 상생협력과 네트워킹도 추진할 예정이다.

신재은 에디터 jenny09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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