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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설리, SNS 방송 중 눈물? “사랑만 하는 삶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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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눈물 사진=DB(설리)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설리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 중 눈물을 보였다.

설리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라이브 영상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설리는 침대에 누워 팬들에게 “안녕”이라고 말했다.

설리는 한참동안 카메라를 응시하던 중 졸음이 쏟아지는 표정을 보였다. 이어 손가락을 입에 물고 “여러분 뭐하고 계세요?”라고 질문했다.

이후 아무 말도 없던 설리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영상을 보던 팬들은 설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설리는 라이브 영상 전 손 글씨가 담긴 ‘주는대로 돌려받는다.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주고 상처를 줬나.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받고 상처를 받았나’라는 사진을 올렸다.

설리는 사진과 함께 “사랑만 하는 삶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현재 설리의 라이브 영상과 의미심장한 글귀에 대한 추측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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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눈물 사진=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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