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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리콘하이테크가 사물인터넷(IoT) 기반으로 위치 확인이 가능한 전기자전거 '에어 아이'(AIR i)를 22일 출시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79만원이다.
에이아이는 접이식이라 지하철, KTX 등 대중교통 이용 시 휴대 가능하고 합금 소재의 프레임과 포크를 사용해 배터리와 모터가 장착됐지만 무게는 약 15kg에 불과하다. 배터리 완충 시 약 60km까지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에어아이는 IoT기술과 'KT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Smart Mobility Platform)이 적용된 전기자전거로, 분실 또는 도난 시 위치확인이 가능하다. (KT 제공) 2018.6.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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