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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11번가, ‘축구 응원간식 페스티벌’ 진행…최대 5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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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SK플래닛 11번가는 간편식, 먹거리 e쿠폰, 과자, 음료, 오징어 등 간식 70여종을 최대 50% 할인판매 하는 ‘축구 응원간식 페스티벌’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2일은 오뚜기의 ‘냉동피자 4판’을 1만6900원에, 주말 동안(23~24일)에는 코카-콜라(300㎖×24)를 1만8700원에 선보인다. 이어 어육 가공식품 ‘꾸이큰통’(25일), 탄산수 ‘씨그램’(26일), 구입 즉시 사용 가능한 ‘GS25 아이스커피’ e쿠폰(27일)을 차례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과자·음료·간편식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하루에 다섯 번 추가 발급, 다양한 특가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진행되는 주요 스포츠 경기가 저녁 9시~12시 사이 심야 시간대에 열리는 만큼 경기를 즐기며 출출해진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거나 가족·친구 등 여럿이 모여 나눠먹기 좋은 제품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11번가에서 지난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가정간편식 매출은 전월 동기대비 23%, 과자는 16%, 안주류는 28%, 즉석식품은 25% 상승하는 등 먹거리 상품 전 영역에서 스포츠 응원 특수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SK플래닛 정유석 가공식품 팀장은 “이번 스포츠 축제는 경기가 주로 심야 시간대에 진행되는 만큼 야식으로 즐길만한 가공식품 및 간식류의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11번가는 고객들 입맛은 물론 체력까지 보강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별해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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