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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이낙연 총리, 규제개혁위원회 신임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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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22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규제개혁위원회 신임 민간위원은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 박소라 인하대 의학전문대학원 원장, 전재경 자연환경국민신탁 대표이사, 최희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으로 임기는 2년이다.

국무총리와 민간 공동위원장 체제인 규제개혁위원회는 행정규제기본법 제정에 따라 대통령 소속 하에 설치된 기관으로 정부위원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신설·강화 규제심사, 기존규제의 정비 및 각종 규제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부는 “새로 위촉된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은 2년 임기로 안전, 생명, 환경, 과학·기술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서 위원회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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