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폭염에 지친 동물들이 여름을 보내는 방법

(용인=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강원과 영남지역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며 전국이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의 동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더위를 피하고 있다.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전국에 28~33도를 보이겠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강원과 영남 내륙지방은 32~33도, 서울은 31도까지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여름 하면 역시 얼음이지!

▶그늘에서 낮잠자는게 최고b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북극곰 통키가 시원한 물속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무더위엔 시원한 물이 최고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물범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기린도 얼음이 좋아~

사이좋게 냠냠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백사자가 나무그늘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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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아이 시원해~

호랑이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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