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지난 4월 지역 내 저소득 가구의 조명을 조사하고 이중 166개 가구의 976개의 노후조명을 교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으로 교체 전 사용전력량이 연 18만2324kwh에서 교체 후 연6만3334kwh로 무려 65.3%의 에너지가 절감돼 연간 1200만원의 전기료가 절약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LED조명은 기존 조명보다 에너지효율이 매우 높아 전기료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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