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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최파타’ 민서 “이상형은 나무 같은 남자..좋아하면 얼굴에서 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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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민서가 이상형을 밝혔다. 민서 인스타그램


가수 민서가 이상형을 밝혔다.

민서는 22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상형이 한결 같다”면서 “나무 같은 남자”라고 말했다.

민서는 이어 “나무가 안정감을 준다. 좋은 느낌을 가진 남자를 보면 신뢰할 수 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민서는 “좋아하면 얼굴에서 티가 난다”고 털어놔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민서는 지난 20일 새 앨범 ‘Is Who’를 발표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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