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타시·군과 합동으로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행위, 거래계약서·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등 제반서류 보관 실태, 기타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 중개업 전반에 대한 사항을 지도·점검했다.
군은 합동 지도·점검과 별개로 관내 100여 개 업소에 대해 자체점검을 수시로 실시해 불법·무등록 중개행위를 근절해 소비자 피해를 근절해 나갈 방침이다.
예산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통해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해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부동산 중개업소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군에 등록된 중개업소에서 거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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