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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조정석♥거미, 결혼 골인하게 된 이유? 과거 전화통화 보니..”꿀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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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조정석, 거미가 결혼을 발표해 과거 전화통화가 이목을 끈다. MBC 방송 캡처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전화통화가 이목을 끈다.

거미는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 박정현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거미는 공개 열애 중이던 ‘그 분’ 조정석과 통화를 했다. 거미는 전화를 받자마자 차분하고 애교 가득한 목소리를 뽐냈다.

박정현은 “거미와 조정석이 정말 배려심이 있게 서로를 대한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이국주는 “’연애를 하고 싶으면 거미처럼 하라’고 지인이 그러더라”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21일 “올 하반기 결혼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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