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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수 기자 = 문무일 검찰총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1일 경찰이 1차 수사권과 종결권을 갖는 내용을 골자로 한 수사권 조정안을 발표했다. 이날 문 총창은 출근길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문명국가다운 형사 사법체계를 새로이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6.22/뉴스1
zissu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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