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쯤 경기 용인시 원삼면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거동이 어려운 72살 김 모 씨가 숨졌고, 김 씨의 남편이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택과 인근 축사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의 남편이 집 밖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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