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세계적 지식백과 출판사인 프랑스 라루스와 제휴를 맺고 라루스 '요리 대백과'와 '와인 대백과'에 담긴 지식 콘텐츠를 올해 말부터 네이버 지식백과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또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AI 스피커에서도 관련 콘텐츠가 제공된다.
치즈, 사퀴테리 등 국내에는 정보가 부족한 요리·와인에 대한 고품질 지식 콘텐츠가 확보하면서 가정에서도 레시피, 식재료 관리법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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