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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관리사업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제공=문경제일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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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문경시 문경제일병원(병원장 김상헌)과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21일 문경제일병원 별관 2층 병원장실에서 치매관리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문경제일병원에 따르면 이날 협약으로 문경제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양현 과장은 상주시보건소로부터 상주시 치매안심센터 진단검사 수행협력의사로 위촉되었으며,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상주시 치매 진단검사를 수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치매 및 고위험 환자를 조기에 발견·관리함으로써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환자와 그 가족, 일반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보건소 신동국 건강증진과장은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문경제일병원과 더불어 치매예방관리사업에 최선을 다해 상주시민의 기대수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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