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공인 중고차 전용 홈페이지 오픈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22일 공식 인증 중고차(VW Approved) 홈페이지(www.volkswagenapproved.co.kr/www.vwa.co.kr)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의 공식인증 중고차는 폭스바겐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차량으로 5년 이내, 주행거리 10만㎞ 이하 차량 중 총 88가지의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을 매입해 판매하는 것이다.

공식인증 중고 차량에는 제조사 보증기간 외에 추가적인 엔진·변속기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그동안 SK엔카와 협업해 공인 중고차 사업을 벌여왔는데, 이번에 추가로 별도의 홈페이지를 오픈한 것이다.

폭스바겐 공인 중고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전용 홈페이지 또는 SK엔카 홈페이지(www.encar.com) 내 브랜드 인증차량 섹션을 방문하면 된다.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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