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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괴산소식]군, 사회복지시설 43곳 안전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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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괴산=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분권 강연’을 했다.2018.06.22.(사진=괴산군 제공) photo@newsis.com



【괴산=뉴시스】김재광 기자 = ◇여름철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충북 괴산군은 22일 관내 43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군은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를 예방하고자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29일까지 안전점검을 한다.

대상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어린이집,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자활센터, 수화통역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43개 사회복지시설이다.

점검반은 ▲안전관리 이행유무(반기별 시설장 주관 안전관리·점검 의무) ▲안전교육훈련 ▲책임보험 ▲소방·전기·가스안전관리 ▲여름철 재난안전(풍수해 대비) ▲건강 및 위생 관리 대책 등을 확인한다.

◇공무원 대상 지방분권 필요성 강연

충북 괴산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분권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은 지방분권의 이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손희준 청주대 행정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지방분권의 의의와 방향'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손 교수는 ▲지방재정의 문제점 ▲지방재정의 환경변화 ▲재정분권의 방향 등을 설명했다.

그는 성공적인 지방분권을 이루기 위해 중앙과 지방간의 재정관계 재구축, 국세와 지방세의 세원배분, 중앙과 지방간 기능분담에 따른 세출관리, 재정운영의 책임성 및 투명성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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