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까지 적대 관계로 남아있는 것은 일본이 과거를 청산하려 하지 않고 대북 적대시 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이 격변하는 현실을 따라가려면 과거에 대한 국가적 책임을 인정하고 무조건 배상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일본은 과거를 덮을 수도,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도 없다면서 이를 솔직히 인정하고 철저히 배상하는 것만이 일본이 살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