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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한동훈, 명태균 논란에 "정치불신 커져...구태정치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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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 논란과 관련해 이런 구태정치를 극복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정치의 출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SNS 글에서, 정치브로커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는 명 모 씨와 관련한 일들로 정치권 전반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재보궐 선거가 있는 곡성과 민주당의 폭거에 맞서 시장이 단식 중인 세종에 다녀왔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가 무엇인지 시민을 만나면 늘 배운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명 씨가 윤석열 대통령, 김 여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했단 주장을 펼친 가운데 대통령실은 공지를 통해 별도의 친분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며 해당 주장을 재차 일축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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