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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포스코건설 '분당 더샵 파크리버'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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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성남=김춘성 기자] [가스공사 이전부지에 주거+업무+상업시설로 구성되는 복합단지]

머니투데이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15년 만에 새 아파트가 선보인다.

포스코건설이 가스공사 이전부지에 '분당 더샵 파크리버'를 분양하는 것으로 분당 정자동에서 새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2003년 10월 포스코건설에서 분양한 ‘분당 더샵 스타파크’ 이후 15년만이다.

'분당 더샵 파크리버'는 공동주택, 오피스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지하 4층 ~지상 최고 34층, 7개 동 총 671가구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 59~84㎡ 506가구,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84㎡ 165실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위치하는 정자동은 분당 내에서도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다. 교통, 교육, 문화, 의료, 여가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동시에 청정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거주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강남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분당선 미금역과 분당선∙신분당선 환승역 정자역이 가까워 이를 이용하면 강남을 30분내로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도로, 대왕판교로가 인접해 진입이 용이하며, 광역버스, M버스, 공항버스 정류장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가 가깝다. 또 분당 중앙공원, AK플라자 분당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분당점, CGV오리역 등의 편의시설이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걸어서 갈 수 있는 초등학교 3개소와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3개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4대 학원가로 불리는 분당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판교역 인근에 이달 중으로 견본주택이 개관할 예정이다.

문의 : 031-539-0600

성남=김춘성 기자 kes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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