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최경환 대변인은 지방선거 이후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가 예상되지만, 현재 국회 상황에선 무조건 따라오라는 식은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같은 당 박지원 의원도 민주당과 평화당, 정의당, 그리고 개혁 성향의 무소속 의원 등을 합하면 157석이 된다며, 개혁 벨트를 구성해 지지부진한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마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종원[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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