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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전날에 이어 22일에도 불볕더위가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경남 양산‧합천‧창녕‧함안‧의령‧밀양 등 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폭염주의보는 6~9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열지수가 32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기상청은 열사병과 탈진 위험이 높아 낮에 야외활동이나 실외작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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