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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싱가포르 최대 유통업체인 엔티유씨(NTUC) 70곳에서 한국 쌀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한국 쌀로 만든 떡과 김밥을 맛볼 수 있는 시식전도 마련한다.
싱가포르는 신선농산물 경작 가능한 토지가 국토의 1% 미만이어서 쌀의 경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연간 수입량만 2억 달러 이상이며, 우리나라는 지난해 쌀 17만1000달러 규모를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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