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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벌써 여름…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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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과 탈진 위험 높아… 낮에는 야외 활동이나 작업 자제해야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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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1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이후 대구 전 지역과 경북 문경, 청도, 경주, 청송,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경북은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치솟는 등 주말과 휴일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은 '폭염으로 열사병과 탈진의 위험이 큰 만큼 낮에는 야외 활동이나 작업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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