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여성 운영 주점서 행패 부린 40대 구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쿠키뉴스


여성이 운영하는 주점에서만 행패를 부린 40대가 결국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업무방해)로 A(40)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9시께 창원시내 B(63‧여)씨가 운영하는 주점에서 술을 주지 않는다며 바닥에 드러눕고 고함을 지르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같은달 30일까지 여성이 운영하는 주점 3곳에서 5차례에 걸쳐 영업을 방해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쿠키뉴스 강승우 kkang@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