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7시 구청 5층 강당에서 에너지절감 시공법 등 강연
구로구가 서울시와 힘을 모아 그린인테리어가게 육성교육을 진행한다.
구로구는 에너지 효율화를 지향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는 그린인테리어 가게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을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26일 구로구청 5층 강당에서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의는 (사)한국환경사업기술원 녹색건물 인증센터 김정규 팀장이 맡았다.
강의 내용은 ▲에너지절감 시공법과 절감효과 ▲친환경 건설자재 인증제도 및 적용사례 ▲녹색건축과 친환경 건설자재 ▲친환경 건설자재의 환경?경제적 편익분석 등이다.
구로구는 강연과 더불어 건물 주택 에너지효율화(BRP)융자지원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에코마일리지 회원 가입 안내 등 다양한 홍보 부스도 마련한다.
관심이 있는 인테리어 시공업체, 인테리어 사업자, 주민 등은 전화(860-2260)로 신청하거나 이메일(bluerain1225@guro.go.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참조. 교육비는 무료다.
구로구 관계자는 “단열 창호, 단열재 교체 등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시공법을 배우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구로구 환경과 860-2260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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